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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매입임대주택, 8일부터 청약접수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09:29]

청년·신혼 매입임대주택, 8일부터 청약접수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4/04/02 [09:29]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3월 28일 공고된 '2024년 1차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332호에 대해 오는 8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임대료는 시세의 30~80% 수준이다. 

올해 1차로 공급하는 물량은 매입임대주택 1513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819호 등 총 3332호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1398호(42%), 그 외 지역은 1934호(58%)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소득 및 자산기준 등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구체적인 입주대상자 모집 일정 등은 지역본부별 및 유형별로 상이한 만큼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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