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장애예술기획전 '기울기 기울이기'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4기 입주예술가 6팀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진 작가들은 서로 다른 기법의 작업을 선보이며, 각자의 '기울기'를 표현한다.
오전 11시 쉬운 도슨트와 오후 3시 도슨트가 별도로 준비됐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전화문의(02-423-6675)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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