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블뉴스= 김병철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7일 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석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을 위해 값싸고 품질 좋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민과 지역 생산자들 모두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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