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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돌봄위' 첫 회의 개최

김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09:02]

서울시, '공공돌봄위' 첫 회의 개최

김병철 기자 | 입력 : 2024/06/07 [09:02]

 

서울시가 7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제1차 서울시 공공돌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사회서비스원 해산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사회서비스원이 해산되더라도 필요한 공공 돌봄기능은 유지·강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공공돌봄강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출범한 공공돌봄강화위원회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공공돌봄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돌봄위원회의 운영계획과 일정 및 방향에 대한 논의부터 기조발제·위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광현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위원회 출범 배경, 위원회의 논의범위 및 회차별 위원회에서 다뤄야 할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임혜성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과장은 '시도 사서원의 주요 과제 및 협조 요청사항'을 주제로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에 따른 사회서비스원의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 과제, 서사원 해산에 따른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상 책무 등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윤민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공공돌봄 직접서비스 지원정책의 현황 및 한계를 분석하고, 서울형 공공돌봄 역할 재정립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돌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시와 서사원에 기대했던 사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장기 요양 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정신건강 ▲민간 부문 육성 및 긴급돌봄 ▲처우 개선 등 5개 분야 위주로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증도, 수익성, 취약 시간 및 취약 공간에 관계없이 이용자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기능 재정립 방안을 마련해, 8월 서울시 공공돌봄 강화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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