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대리바트·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민관 협력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주거 취약가구에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었다.
올해는 현대리바트가 주거안심 동행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화장실, 주방가구(씽크대 교체), LED 조명 교체 등 1억원 상당의 현물 제공과 직접시공을 맡는다.
한국해비타트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사를 주관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역 주거취약가구 32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다음달 착공해 상반기에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한국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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