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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고용률 '역대 최대' 60% 육박

취업자 38만명 늘었는데..대부분 60대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09:50]

60대 고용률 '역대 최대' 60% 육박

취업자 38만명 늘었는데..대부분 60대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4/02/26 [09:50]

▲ 픽사베이 이미지     ©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살 이상 취업자는 2,774만 3,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8만명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주도의 노인일자리가 35만명으로 사실상 청년 일자리는 미미한 수준이다. 

 

산업별로 제조업 취업자가 2만 명 늘어 전달(1만 명)에 이어 두 달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1월(-3만 5000명)과 2월(-2만 7000명)에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마이너스였던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0만 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만 3000명), 건설업(7만 3000명) 등에서 증가한 반면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은 4만 5000명 감소했다.

 

또 숙박·음식업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숙박·음식업 부문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1만 7000명 늘었던 게 지난 1월 전년 대비 8000명 감소했다.

 

부동산 거래 감소 여파로 인한 부동산업 취업자 감소세도 지속돼 부동산업과 교육서비스업에선 각각 2만 8000명, 1만 3000명이 줄었다. 

통계청은 돌봄수요 증가와 함께 전문과학·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늘어 전반적인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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