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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에 서울시립병원·보건소 진료시간 연장

시립병원 일부 진료과목 오후 8시까지 확대..응급실 24시간 운영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2/21 [09:25]

의료계 집단행동에 서울시립병원·보건소 진료시간 연장

시립병원 일부 진료과목 오후 8시까지 확대..응급실 24시간 운영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4/02/21 [09:25]

 

전공의 집단행동 등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의료공백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는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립병원 4개소(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는 응급실을 24시간 운영을 유지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평일 오후 8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며, 개원의들이 집단행동 동참 시에는 주말까지 진료를 연장할 계획이다.

 

또 전공의가 근무 중인 수련병원에 대해서도 근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는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49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24시간 운영 현황을 점검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이 밖에도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수집해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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