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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선착순…60만원 지원

대상..저소득·장애인·한부모가족,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2/01 [09:03]

서울시, 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선착순…60만원 지원

대상..저소득·장애인·한부모가족,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4/02/01 [09:03]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신청 접수를 1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일반가정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취약계층에 한해 시행된다.

 

교체 규모는 총 2180대이고, 지원금액은 가구당 60만원이다.

 

교체 보일러는 가스 소비량 70㎾ 이하 환경표지인증 콘덴싱 가스보일러 5개사 609종 대상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노후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약 12% 높아 1대당 연간 최대 44만원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1일부터 온라인(www.ecosq.or.kr/boiler)으로 하거나 관할 자치구 환경관련 부서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되며, 이미 친환경보일러 교체를 마친 경우는 사후 신청도 가능하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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