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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동·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3/12/05 [10:19]

답십리동·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3/12/05 [10:19]

▲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답십리동.     ©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 신청한 4곳 중 2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모아타운 대상지 모집을 수시 신청 방식으로 전환한 뒤 총 5차례에 걸쳐 15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답십리동과 홍제동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답십리동 489일대(면적 5만5045㎡)는 건축물 노후도가 약 93%로 매우 높고, 반지하 비율도 77%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홍제동 322일대(면적 3만4343㎡)는 노후한 저층 주거지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정부의 재개발 억제 정책으로 다세대 주택이 다수 건립되면서 재개발 요건에 맞지 않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강동구 천호동과 둔촌동 등 2곳에서도 공모를 신청했으나 주민 반대와 지역 여건 등에 따라 선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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