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성남시, 안산시, 의왕시 3곳을 선정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시설 거주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2024년까지 주거·일자리·건강 등 통합 서비스 지원모형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대기자, 학대 피해 쉼터·단기 거주시설 장애인 등으로 선정 시군별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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