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마포구, 마포여성동행센터 개관

오옥균 기자 | 기사입력 2023/04/28 [09:29]

마포구, 마포여성동행센터 개관

오옥균 기자 | 입력 : 2023/04/28 [09:29]

▲ 마포구가 27일 여성동행센터를 개관했다. 사진=마포구 제공.     ©

 

마포구가 양성평등 정책의 중심이 될 '마포여성동행센터'를 27일 개관했다.

 

마포여성동행센터는 기존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치매안심센터가 2021년 문을 연 염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전하면서 활용방안을 고민하던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해 양성평등 지원 시설로 사용하기로 했다. 

 

마포구는 여성인구 비율이 전체의 53%를 차지한다. 여성 1인가구 역시 전체 1인가구의 56%에 달한다.

 

마포구는 꾸준히 양성평등 정책을 펼치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12년부터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포여성동행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75.6㎡ 안에 주민 모임공간, 프로그램 및 상담실, 전시·공연 공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는 시니어카페 등을 갖춘 시설로 꾸며졌다. 운영은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에서 맡는다.

 

센터에서는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유공간 대여, 젠더폭력 및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성인지 및 양성평등 교육 등을 진행한다.

 

양성평등 교육은 양육자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 교육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젠더폭력 등의 상담을 위해 마포경찰서, 마포구 정신보건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등과의 인프라도 구축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최근 인기기사